[림's 커스텀 - 2화] 팀버랜드 운동화 위에 노래하는 시인 밥딜런
[림's 커스텀 - 2화] 팀버랜드 운동화 위에 노래하는 시인 밥딜런
  • 플플연재
  • 승인 2019.06.15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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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스텀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림선생' 입니다.

신발커스텀은 단순히 이미테이션을 만드는 것이 아닌, 아트와 패션에 기여하는 하나의 복합예술을 의미합니다. 신발의 끝 없는 변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림's 커스텀 - 2화] 팀버랜드 운동화 위에 노래하는 시인 밥딜런

 

커스텀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오브제 위에 자신의 디자인을 입혀 개성을 표현하는 장르

 

△ '림선생' 의 '팀버랜드 운동화 위의 노래하는 시인 밥딜런' 1

오늘 소개할 커스텀 작품은 '팀버랜드 운동화' 위에 진행한 '노래하는 시인 밥딜런' 입니다.

팀버랜드는 워커 이미지가 강력하게 다가오는 브랜드입니다.

워커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가죽'이죠.

이 신발은 올드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팀버랜드 브랜드를 품어 우리에게 익숙한 느낌을 주는 운동화로 제작되었습니다.

마치, "봐! 워커도 젊어질 수 있다니까?!" 라고 말하는 것 처럼...

 

△ '림선생' 의 '팀버랜드 운동화 위의 노래하는 시인 밥딜런' 2

처음에 이 신발을 어떻게 커스텀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더던 와중에 Knocking on heaven's door 노래를 듣게 되었고 이 신발과 굉장히 잘 어울릴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커스텀 장르로 풀어보자!"

커스텀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올드한 느낌을 주기 위해 가죽을 잘라 솔을 만들고 그 솔을 발목에 재봉하여 부착했습니다. 기존의 가피 표면에 데미지를 주어 양피지 같은 느낌을 살려보았죠.

그 위에는 knocking on heaven's door 의 노래 가사를 적어 밥 딜런의 감성을 담았습니다. 레터링을 통해 멋을 표현하는 방식은 타투라는 장르를 보며 영감을 얻어낸 것이었죠.

 

△ '림선생' 의 '팀버랜드 운동화 위의 노래하는 시인 밥딜런' 3

반대편은 밥 딜런의 얼굴을 그려 넣었습니다. 현 모습보다는 젊었을 적의 모습이 신발과 좀 더 잘 어울린다고 판단한 초이스였습니다.

최대한 붓터치 느낌을 덜 주기 위해서 깔끔하게 마무리 했는데 팀버랜드에서 직접 콜라보하여 출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자연스럽게 완성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 '림선생' 의 '팀버랜드 운동화 위의 노래하는 시인 밥딜런' 4

 

밥 딜런의 얼굴 옆에 있는 날짜가 보이시죠? 바로 그의 생일입니다.

 

△ '림선생' 의 '팀버랜드 운동화 위의 노래하는 시인 밥딜런' 5

사이드 라인에는 이렇게 밥 딜런의 이름을 크게 적어 브랜드 네임처럼 레터링 배치를 했습니다.

어느 하나 의미 없이 진행한 디자인이 없을 정도로 섬세하게 진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림선생' 의 '팀버랜드 운동화 위의 노래하는 시인 밥딜런' 6

이것으로 1화를 마치겠습니다. 다음화에도 팀버랜드 제품으로 작업을 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제작 - ART WAVE 대표 '림선생'

편집 - PLAYPLUS 김원기 에디터 (playplus_n@naver.com)

문의 - 플플 컨텐츠기획팀 (playplus_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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