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자유시장, ‘DMZ야시장’ 개장으로 주말 밤을 열다
파주 문산자유시장, ‘DMZ야시장’ 개장으로 주말 밤을 열다
  • 김원기
  • 승인 2019.05.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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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산자유시장 DMZ야시장 포스터 (제공=파주 문산야시장)

[플레이플러스] 최근 먹거리와 공연 문화에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야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실제로 야시장을 찾기란 쉽지 않다. 야식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배달음식으로 만족해야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에 파주 문산자유시장이 24일(금) 오후 6시부터 문산자유시장 철마쉼터 앞 광장에서 ‘DMZ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문산의 주말 밤을 즐겁게 했던 ‘DMZ야시장’이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문산자유시장의 ‘DMZ야시장’ 운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지난해 운영기간동안 다양한 음식과 정겨운 분위기를 선보이며 문산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찐감자, 도토리묵, 감자전, 허파볶음, 곱창볶음, 소시지구이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야시장 운영기간 중 1일 200명에게 500cc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야시장 맥주 이벤트’와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야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DMZ야시장’은 5월, 6월, 9월, 10월 마지막 주 금, 토, 일요일에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다. 5월에는 24일(금), 25일(토), 26일(일)에 열린다.

문산자유시장은 100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상설시장으로 전통시장과 평화, 안보를 결합한 문화관광형 시장이다. 시장 중앙통로를 ‘문산디자인플라자’로 개발해 시장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벽화를 그려 넣고 평화를 상징하는 대형 비둘기 조명을 달았다. 또한, 문산자유시장역을 형상화한 ‘철마쉼터’와 고객쉼터인 ‘통일관광정’엔 판문점을 본따 만든 포토존도 준비 되어 있다.

 

김원기 기자 (playplus_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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