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 포스터 (제공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지쳐있는 청춘들에게 마법 같은 힐링의 ‘선물’이 찾아온다.
서울시가 삶에 지쳐있는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너와 나, 우리를 맞이하는 시간’을 상·하반기에 걸쳐 총 4회 개최한다.
공연은 내달 23일과 다음 달 27일에 마포구 합정역에 위치한 ‘벨로주 홍대’에서 진행된다.
23일은 ‘청춘, 스무 살의 꿈’이라는 테마로 홍갑과 황푸하 아티스트가 모두의 마음속에 간직해 온 꿈을 노래한다. 다음 달 27일에는 빅베이비드라이버와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아티스트가 ‘청춘, 그대를 사랑하는 시간’을 테마로 청춘들의 사랑을 응원한다.
콘서트 ‘선물’은 음악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년이 마음 건강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자신을 돌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문화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콘서트는 매회 10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공연 신청 시 작성한 사연을 선정하여 공연 중 소개하고 아티스트 사인 CD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차 콘서트 참여 신청은 5월 6일, 2차 콘서트 참여 신청은 6월 10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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