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창원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창원 서머 페스티벌이 찾아온다.
창원시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여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별 가격으로 전 입장객 구분 없이 1만 5000원에 테마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워터워 물총축제 ▲치킨·콜라 파티 ▲야간개장 등 여름맞이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공연을 통한 볼거리, 먹거리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워터워 물총축제는 참가자들이 힘을 합쳐 로봇랜드에 침입한 악당을 물리치는 스토리 구성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로봇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하면서도 아찔한 스릴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식음부스에서는 치킨 한 마리 구매 시 음료 4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물총축제는 평일 2회, 오후 2시와 4시 진행되고 공휴일에는 낮 12시와 오후 2시, 4시, 3회 진행된다.
물총축제 사고예방을 위해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며, 직원의 안내에 따라 사고예방 교육과 체조를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코로나 19 확산 및 감염방지를 위해 페이스 실드를 의무 착용해야 하며, 물총과 페이스 실드 등 관련 장비는 파크 내 상점에서 구매 또는 대여 가능하다.
한편, 해당 축제는 코로나 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테마파크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확인, 손 소독을 진행함은 물론 전체 입장객은 방명록을 작성하고 클린 방역 게이트를 통과해야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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