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용인시 공식로고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문화행사를 찾아보는 이들이 많다. 용인시 도서관은 5월 한 달 동안 다양한 강연‧공연‧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연을 알아보고 있다면 용인으로 떠나보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수업'
7일 흥덕도서관에서 카네이션 볼펜 만들기, 8일 죽전도서관에서 카네이션 비누꽃 만들기 체험수업이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현도서관은 ‘우리 가족 얼굴 토피어리’를, 수지도서관은 ‘마트료시카 가족인형’을, 기흥도서관은 ‘가족 얼굴 쿠키’를 진행한다.
◆ 동화를 원작으로 한 다양한 공연에 빠져보자
18일 남사 도서관에서 ‘사랑에 빠진 사자’, 20일 흥덕도서관에서 ‘미녀와 야수’, 29일 중앙도서관에서 ‘피노키오의 모험’ 등이 막을 올린다. 보라도서관에선 25일 ‘LED&레이저 매직쇼’를, 상현 도서관에서는 22일 ‘엄마와 함께 그림자극’을 공연한다.
◆ 서로 간의 이해, 소통을 돕는 '심리학'
16일 모현도서관에서 김지혜 작가가 ‘화내고 후회하는 엄마를 위한 치유의 심리학’, 29일엔 동백도서관에서 하지현 작가가 ‘청소년 마음 챙김 처방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포곡도서관에선 10~31일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과 자녀와의 소통법 등을 알아보는 독서 세러피 수업을 4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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