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건 페스티벌 2019 (이미지 : 퍼스트가든, 디제이소사이어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힌 '워터건 페스티벌 2019’ 가 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됐다.
지난 8월 3일 퍼스트가든 해피가든에서 진행된 '워터건 페스티벌 2019'은 바쁜 일상에 피서를 떠날 수 없는 도시인들을 위해 기획된 참여형 뮤직 페스티벌로 신나는 공연과 물놀이가 함께했다.
축제에는 시원한 물 폭탄을 위해 관객석 방향으로 발사되는 워터라인을 비롯해, 워터건으로 물을 분사하는 진행요원을 배치해 관객들이 쉴 틈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했다
디제이 차바비, 어드로잇조, 코네, 세스의 등장으로 포문을 연 축제는 공연의 분위기가 무르익자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들의 한바탕 물총싸움이 벌어졌다.
관객들은 뜨거운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물총으로 화답했고, 리듬에 몸을 맡기며 즐거운 에너지를 분출했다.
코네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물총 배틀 타임도 진행됐다. 관객들은 각양각색의 다양한 워터건을 들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한편, '워터건 페스티벌 2019'는 페스티벌 폐막의 아쉬움과 밤새 즐기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공식 애프터파티인 '재즈페스티벌'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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