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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개학 5주 미뤄졌지만 ‘중간고사·기말고사’는 그대로

송고시간 2020.03.27 14:19


(이미지 : pixabay)
 
코로나19로 전국 초·중·고교의 개학이 지난 2일에서 다음달 6일로 5주간 연기됐지만 중·고교의 중간·기말고사는 정상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개학 연기로 수업시간이 부족해져 4월 말 중간고사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는 지적이 제기됐으나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tbs 라디오 ‘김지윤의 이브닝쇼’ 인터뷰에 출연해 “4월 6일 개학을 하더라도 학사일정에 무리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일정이 어느 정도 지켜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12일 중,고등학교에 특별 권고로 각 교과목을 이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의 지필고사를 보는 대신 수업 중 대체 평가를 하도록 했다. 그러나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사 주관이 개입된 평가는 공정성이 없다는 이유로 지필평가를 해야한다고 맞섰다. 이에 시교육청은 다시 ‘학교 자율로 하라’며 물러선 바 있다.
 
부산시 교육청 역시 중간고사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 속에도 한 학기 시험을 2회에서 1회로 줄이면 학생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중간고사와 기말 고사를 다 치르게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북교육청도 개학이 미뤄짐에 따라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줄여서 수업일정을 확보하고 시험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수험생의 경우 여름방학 3주를 수업일정으로 확보해 수능 준비에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강원도 교육청 역시 수업일수와 수업 시수 등을 조정하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모두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대학의 경우 연세대는 올해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성균관대는 1학기 중간과 기말고사를 모두 과제물로 대체하기로 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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