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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만 있는 ‘과일’을 외국인이 먹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송고시간 2020.05.22 15:05


(이미지 : 유튜브 코리안브로스 갈무리)
 
한국 혹은 아시아인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서양인들에게는 다소 낯선 종류의 ‘과일’을 외국인 출연자들이 먹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유튜브 코리안 브로스가 한국 과일에 대해 잘 모르고 접해 본적이 드문 브라질, 덴마크, 프랑스와 미국 출연자들을 섭외해 직접 과일을 시식하게 하고 반응을 살펴보았다. 
 
먼저 소개된 한국 ‘배’는 서양 배와는 달리 서걱하고 물기가 많고 단 과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경우 평소에도 즐겨 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특히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과일로도 익숙하다.
 
프랑스의 한 출연자를 배를 보고 껍질이 굉장히 특이하다고 했으며, 미국 출연자는 사과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무겁다고 했다. 덴마크 츨연자는 풋볼이나 핸드볼 같다며 그 크기에 감탄하기도 했다. 
 
맛을 본 출연자들은 자국의 배와 달리 물기가 많고 식감이 전혀 다른 것에 놀라워했다. 미국 출연자는 씹는 식감이 무와 비슷하며 계피를 뿌려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프랑스와 미국 출연자는 신선하고 맛있었다며 5점 만점에 만점에 가까운 후한 점수를 주기도 했다. 
 
다음으로 소개된 과일은 참외였다. 참외의 영어 이름은 코리안 멜론이며 안에 있는 부드러운 참외 씨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호불호가 갈리는 과일로도 알려졌다. 
 
모양을 본 프랑스인 출연자는 마치 가지고 노는 장난감 갖다고 표현했으며 덴마크 출연자는 호박과 비슷하다며 할로윈 장식용으로 써야할 것 같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출연자들은 취향에 따라 씨를 긁어내서 먹기도 하고 그냥 먹기도 했다. 특히 프랑스와 미국 출연자는 5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며 호평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과일은 제주도의 대표 과일인 한라봉이었다. 한라봉은 기존 오렌지보다 높은 당도로 제주도를 넘어 전국 각지에서 즐겨먹는 과일이기도 하다. 
 
한라봉을 처음 본 프랑스 출연자는 위로 불룩 솟은 모양에 대해 계속 원래 이런 모양이냐는 물음을 하기도 했다.
 
오렌지를 맛본 브라질 출연자는 굉장히 달콤한데 귤 같지 않은 맛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출연자들은 비슷하게 생긴 귤의 경우 어떤 건 달고 어떤 건 신맛이 강한데 한라봉은 딱 그 중간이라 대부분 만족하는 반응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줬다. 
 
댓글을 통해 네티즌들은 ‘우리에게는 흔한 과일인데 이걸 신기해하는 외국분들의 모습이 나는 더 신기’ ‘참외는 씨랑 먹어야지 맛있다구!’ ‘외국인 입장에서는 배하고 오렌지하고 서로 모양이 바뀐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네’ ‘다 제철 과일이었으면 외국인들 놀랐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외국인 출연진들의 가장 좋은 호평을 들은 한라봉은 겉으로 보기엔 울퉁불퉁한 모양을 지녔지만 다량의 비타민 성분을 품고 있는 과일이다. 지금같이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 피로회복은 물론 기관지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이기도 하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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