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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동] 하체비만 주요 원인, '골반 틀어짐' 교정하는 법

송고시간 2020.06.08 07:15


사진제공 : 픽사베이


골반은 척추와 양쪽 다리를 이어주는 부위로 양쪽의 엉덩이뼈와 중간에 엉치뼈 그 아래 꼬리뼈로 구성되어 있는 기관이다. 골반이 틀어지면 허리디스크 및 골반 통증, 다리의 휘어짐 등 체형의 불균형을 가져오며, 장기들도 압박을 받아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지방과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내과 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다.

주요 원인은 생활습관이나 자세이다. 하루 8시간 이상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라면 평소 자신의 앉는 자세 습관을 살펴보자.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만의 편한 자세를 찾게 되는데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를 한 채 의자에 앉는 것, 의자 깊숙이 앉지 않고 걸쳐 앉기 등이 골반 불균형을 초래한다.

다음은 골반 틀어짐 자가진단법이다. 아래 상황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골반 틀어짐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바지나 치마가 유달리 한쪽으로 돌아간다 ▲ 누워 있을 때 양 쪽 다리 길이에 차이가 있다 ▲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가 자주 저릿하고 당긴다 ▲ 바닥에 앉아 있을 때 엉덩이 한쪽만 바닥에 닿는 느낌이 난다 등이 있다.
 


사진제공 : 픽사베이
 

골반 틀어짐은 외형적으로 보이는 하체 비만 및 부종 외에도 척추 디스크 압박을 높여 척추측만증이나 디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전반적인 신체 불균형을 초래해 몸 곳곳에 원인 모를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스트레칭, 도수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 방법은 오른쪽 다리를 몸 앞쪽으로 보낸 후 무릎을 굽혀 최대한 고관절에 닿도록 위치하도록 한다.

왼쪽 다리는 몸 뒤쪽으로 최대한 길게 뻗어준다. 이때 양 팔을 머리 위로 올린 후 상체도 최대한 늘려주도록 뒤로 당기듯이 스트레칭한다. 20초간 자세를 유지하여 충분히 근육이 이완되도록 한 후 반대편도 같은 순서로 실시한다.

도수치료는 틀어진 골반과 관절, 근육과 인대조직을 되돌리는 치료이다. 신체 균형을 바로 잡아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교정된 골반이 다시 틀어지지 않도록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한다. 증상에 따라 침, 물리치료 등을 실시하는 것도 교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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