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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볼만한 곳] 젊음의 메카 '홍대'에서 즐기는 이색 놀거리

송고시간 2020.06.15 21:01


사진제공 : 픽사 베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 주말마다 의무적으로 하는 뻔한 데이트가 지겹다면 홍대 놀거리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젊음의 메카라 불리는 '홍대'는 놀거리, 즐길거리가 한 곳에 모여있어 신선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계절인 6월, 폭염을 피해 시원하게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찾고 있다면 홍대로 떠나보자.

20~30대 직장인들의 취향을 저격한 '스파스타'는 건강과 놀 거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얼굴 테라피, 천연 아로마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과 사랑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바디케어샵이다. 연인과 특별한 날을 보내고 싶거나, 고급 데이트 코스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가성비를 원하는 10~20대 초반에게 추천할 장소는 보드게임 카페 '더조커 홍대 2호점'이다. 약 50개의 프라이빗한 룸 형태의 공간과 10인 이상의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단합을 원하는 동아리, 단체 방문도 가능한 곳이다.

특히, 평일 학생 요금제를 실시해 저렴한 가격에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전용 어플을 깔면 자동으로 적립금이 채워지고 전국 모든 더조커 보드게임 시설에서 적립금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보드게임 카페를 처음 찾은 고객을 위해 장르별, 인원별 추천 게임 코스를 소개해 부담 없이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용 어플을 이용해 카페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 게임 도중 자리를 뜨지 않고도 카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함까지 높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 픽사베이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거나, 기념일 날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토담 쓰담 스튜디오'에서 소중한 사진을 남겨보자. 토담 쓰담은 아날로그 감성의 흑백사진을 찍어주는 곳으로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해당 스튜디오는 사진작가가 직접 포즈를 지도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평소 카메라 앞에서 얼어붙은 표정을 하거나, 어색한 웃음을 지어도 걱정없다. 유쾌한 분위기에서 사진작가의 지도만 잘 따르면 된다. 기본 컷수는 40컷이며, 마음에 드는 사진을 직접 선택해 인화할 수 있다. 대여료를 지불하면 드레스도 입을 수 있어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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