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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다시 시작되는 무더워…지친 입맛 회복시켜줄 다양한 8월 ‘제철음식’

송고시간 2020.08.14 11:31


(이미지 : unsplash. 재판매 및 DB화 금지)
 
기상청은 역대 최장 기간 장마가 끝을 보이자 다시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예고했다. 특히 장마와 무더위에는 습한 공기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져 입맛을 잃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 몸의 기운을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 오는 15일 말복을 앞두고 8월 제철 음식을 통해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보자.
 
먼저, 전통적인 간식거리이자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감자다. 감자는 삶아서 주식으로 먹기도 하며 굽거나 튀겨 먹는 등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감자 속에는 비타민b1과 c 등이 포함되어 면역력 향상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철분도 풍부히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 그리고 칼륨의 성분으로 혈압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이다.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과일 자두 역시 8월 제철음식이다. 자두 속에는 섬유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펙틴과 아미노산의 성분도 다량 포함되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섬유질이 많이 있는 과일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지가 걱정된다면 도라지를 섭취하면 된다. 도라지 속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준다. 가래나 기침을 멎게 하는 역할도 해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아이와 노인에게 권장되는 식품이기도 하다. 도라지 속 사포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체내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특유의 향을 지닌 참나물 역시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이다. 참나물은 풍부한 칼륨을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 몸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중성지질 함량을 낮추는데도 좋은 참나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도 좋은 식품으로도 꼽힌다. 아미노산 등의 성분도 풍부해 학생들이 먹으면 영양과 함께 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최근 초당옥수수라고 해서 달고 맛있는 옥수수가 유행했다. 옥수수 역시 8월 대표 제철 음식으로 몸에 좋은 단백질과 섬유질 무기질 등을 포함하고 있다. 체중 감량에도 좋은 옥수수는 저칼로리임에도 불구하고 포만감이 오래가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옥수수는 쪄 먹을 수도 있고 수염을 활용해 차로 끓여 먹을 수도 있다. 옥수수수염의 경우 예전부터 약재로 많이 쓰여 고혈압을 앓고 있거나 부종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권해지기도 했다.
 
이밖에도 토마토, 전복, 블루베리, 수박 등이 모두 8월을 대표 건강 음식으로 꼽힌다. 몸 속 필요한 영양소를 꽉 채운 제철음식을 통해 무더위를 회복하고 건강까지 챙겨보자.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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