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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과일 무화과 코스로 맛본다 …서울드래곤시티 '무화과 특선 코스'

송고시간 2020.08.26 00:00


사진출처 : 서울드래곤시티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무화과는  숙성과 저장이 힘들어  제철인 8월에서 11월까지만 생과를 맛볼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드래곤시티는 무화과를 활용한 '무화과 특선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Dine)’에서는 가을 제철과일인 무화과를 이용해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를 마련했다. 단순히 무화과를 곁들이는데 그치기 보다는 다양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무화과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식이섬유인 팩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대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과일이다.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중성지방을 없앨 수 있어 다이어트 과일로도 적합하다. 

드래곤 시티에서 선보이는 코스는  ▲무화과가 들어간 칵테일 1잔 ▲훈제 치즈를 곁들인 무화과 샐러드 ▲오늘의 수프 ▲구운 무화과와 무화과 콤포트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에 절인 무화과를 곁들인 티라미수 등이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길었던 장마와 폭염으로 잃어버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가을을 맞아 단맛과 향이 절정에 이른 무화과를 재료로 선택했다며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무화과로 가을 미식의 절정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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