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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코로나19 눈치 보지 않고 '나만의 스몰웨딩' 즐기는 법

송고시간 2020.09.01 18:11


사진출처 : 소노 호텔&리조트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50인 이상의 결혼식을 금지했다.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하객을 초대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예비부부들은 예식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최근에는 스몰웨딩이 뜨고 있다. 그중에서도 소노 호텔&리조트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50인 이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예식을 진행하는 새로운 웨딩 패러다임을 제안해 눈길을 모은다.

소노 호텔&리조트의 ‘데스티네이션 웨딩 스페셜 패키지’는 숙박, 다이닝, 웨딩파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예식시간이 길어 여운을 이어갈 수 있으며, 외국 여행지에서 진행하는 이국적인 웨딩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적합하다.

스몰웨딩의 장점을 살려, 하객에게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이라는 평이다. 객실 및 식음 확보가 용이한 소노 호텔&리조트의 강점을 살려 더욱 특별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웨딩 베뉴(장소)는 소노 문 양평, 쏠비치 양양, 델피노, 쏠비치 삼척, 소노캄 제주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웨딩 장소 선택 폭을 넓혀 지역별 특색 있고 아름다운 자연 그 자체가 웨딩 월이 되어 결혼의 로맨틱함을 더욱 높인다.

베뉴에 따라 다양한 스몰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 양평은 동화 같은 야외 가든 콘셉트의 웨딩을 제안하며 양양은 스페인 항구도시 말라가를 콘셉트의 외관이다.

쏠비치 삼척은 그리스 산토리니 콘셉트의 프라이빗 비치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그림 같은 비치 웨딩, 강원도 고성과 델피노는 장한 자연환경 속에서 결혼을 진행할 수 있는 점이 이색적이다.

제주는 말 그대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라볼 수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며 꿈에 그리던 웨딩을 실현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전문 디렉팅 업체와의 제휴로 예비부부의 스토리와 취향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며 "자유롭게 예식을 구성할 수 있고, 섬세한 장식 및 서비스가 예비부부의 취향을 배려해서 설계된다"고 설명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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