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서울랜드
서울랜드가 안심하고 즐기는 언택트 축제 '서울랜드 2020 루나 마스크 파티'를 개최한다.
'루나 마스크 파티'는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생활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새롭게 마련한 축제이다. 오는 12일부터 11월15일까지 열린다.
서울랜드는 안심하고 즐기는 축제가 될수있도록 마스크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시간별 한정 입장 등을 진행한다.
◆할로윈 맞은 '몬스터 하우스'
할로윈을 맞아 서울랜드 베니스무대와 빨간풍차 주변에 인간 출입 금지 구역인 몬스터 하우스를 설치했다. 이곳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몬스터 마스크가 필요하다.
관람객들은 행사장에서 제공되는 페이스 필름에 준비된 몬스터 도안을 직접 그려 넣은 후, 몬스터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몬스터로 변장하면 된다. 마스크를 활용해 색다르게 분장할수 있어 할로윈 무드를 제대로 느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워킹 스루 형태의 이벤트, 공연
게임존에서는 컵으로 만든 호박 탑을 부수는 호박 팁 깨기, 농구게임, 승부욕을 자극하는 해골 목걸이 걸기 등을 즐길 수 있다.
파티존에서는 다 함께 춤추며 즐기는 주크 POPS가 펼쳐진다. 즐거운 게임과 흥겨운 공연을 즐겼다면 해골, 드라큘라 관 등 몬스터들의 포토존에서 재미있는 루나 마스크 파티 인승 사진을 남기면 된다.
◆안심하고 방문하는 루나 마스크 파티
이번 축제는 평일 시간대별 관람객이 500명으로 제한된다. 입장은 선착순이며, 누적 관람객 수를 2000명 수준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한정 입장 제도를 운영해 여유로운 야외 공간에서 충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며, 공연자 발열체크 및 안전요원 배치, 시간대별 시설물 방역 등 강도 높은 방역을 통해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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