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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커플도 금방 찾아가는 인천 여행지 … '차이나타운'

송고시간 2020.10.20 21:29


차이나타운의 모습(자료=플레이플러스)

뚜벅이 커플이라면, 서울 근교 여행을 할 때 대중교통을 가장 먼저 신경 쓰게 된다. 가을 단풍놀이를 떠나고 싶지만, 아직은 뚜벅이라 멀리 여행 갈 수 없다면 대중교통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인천 차이나 타운을 추천한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중국인 도시라 불리는 곳이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곳이다.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매우 깔끔해졌고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역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차이나타운의 모습(자료=
플레이플러스)

SNS을 강타한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한 곳에 모아놓은 서울 근교 여행지인 차이나타운은 누구나 만족할 핫플레이스이다.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40분 이내로 방문할 수 있고 서울과도 매우 가깝다. 위치는 인천역 1번 출구에서 동쪽으로 150미터 도보 이동하면 된다.

대한민국에서 과거 화교가 가장 많이 살았던 지역인 차이나 타운은 들어서자마자, 중국에 온듯한 느낌을 강렬하게 받을 수 있다. 데이트 코스로도 좋으며, 가족끼리 잠시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차이나타운의 명물(자료=
플레이플러스)

차이나타운의 길을 걷고 있으면 눈에 가장 많이 띄는 것이 있다. 바로 탕후루이다. 탕후루는 중국 북경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간식으로, 긴 나무 막대에 산사나무 열매 등 여러 가지 과일을 끼워 달콤한 시럽을 바른 뒤 굳혀 만든 간식이다.

중국 송나라 때 황귀비가 병에 걸려 어떠한 약제에도 회복되지 않았으나, 한의사 한 명이 산사나무 열매와 설탕을 함께 달여 식전에 5~10개씩 먹게 하였는데, 그 결과 황귀비는 완쾌하게 됐다고 한다. 이 소식이 민간에 전해지면서 백성들은 탕후루를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ASMR로 가장 좋은 간식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격은 3천 원이다.
 

차이나타운 음식점 연경의 시그니처 메뉴(자료=
플레이플러스)
 
차이나타운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는 하얀 짜장과 멘보샤가 있다. 연경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얀 짜장을 개발해 냈으며 다양한 중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멘보샤의 멘보는 빵, 샤는 새우를 뜻한다. 노릇하게 튀겨진 멘보샤는 한 입 먹고 나면 계속 생각나는 매력적인 음식이다. 샤오롱바오 역시 육즙이 가득한 중국식 딤섬으로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차이나타운의 모습(자료=
플레이플러스)
 

차이나타운에서 즐길수 있는 놀거리(자료=
플레이플러스)
 
이곳은 길을 걷기만 해도 다양한 볼거리가 넘친다. 골동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게도 있으며, 가게 곳곳에서 중국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유난히 80~90년대생들이 좋아할 만한 뽑기 상점도 많은 편이다. 
 
 

순수한 동심 가득 세계로 떠나는 동화마을 (자료=플레이플러스)

차이나타운을 한없이 걷고 있으면 동화마을이 등장한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동화마을은 커플, 가족 필수코스이다.

이곳에 도착하면 알록달록 예쁜 벽화와 동화 속에 들어온듯한 느낌을 받는다.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집, 가게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자극할만함 솜사탕과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다.

인천 차이나 타운은 중국인 집중 주거지로 음식점 · 식품점 · 잡화점 등이 밀집해 있으며, 중심 상권에 붙어 있는 송월동 동화마을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주말 데이트 코스를 찾는다면 인천 차이나 타운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어 부담까지 덜 수 있을 것이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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