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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에 독특함을 더하다 …BMW타고 서울 누비는 주말휴식

송고시간 2020.11.16 09:48


BMW의 신모델인 뉴 6시리즈 차량(출처=롯데호텔)

"호캉스에 독특함을 더하다"

호캉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울의 주요 호텔들은 투숙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이색 패키지를 출시하고있다.

롯데호텔은 숙박도 즐기고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BMW의 신모델인 뉴 6시리즈 차량도 시승하는 'BMW SUITE 6 패키지'를 선보인다.

 'BMW SUITE 6 패키지'는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그랜드 디럭스룸 1박과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살롱 2인을 제공받는다. 

더불어 BMW의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 차량을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 각능하다.

신모델 차량 출시를 기념해 BMW 코오롱 모터스와 협업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호텔측은 호캉스를 즐기면서, 신차까지 시승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객들의 행복한 호캉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BMW를 타고 서울 시내 아름다운 가을 풍경까지 감상할수 있어 코로나 블루 우울증을 한번에 해소할수있어 30~40대 직장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단순 차량 이용 뿐 아니라 롯데호텔 서울 메인 타워 1층 로비에서 BMW 뉴 6시리즈를 볼 수 있는 럭셔리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편안한 호캉스와 함께 BMW를 타고 서울 시내 아름다운 가을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드리기 위해 만들었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독일 럭셔리 자동차 BMW를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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