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2024.04.27 (Sat) KOREA Edition
전체메뉴보기

HOBBY

코로나 19 시대에 맞춘 '집에서 뱃살 사이즈 줄이는 법'

송고시간 2020.11.17 12:23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피트니스센터, 체육관 등을 방문할 때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그러나, 숨을 헐떡이며 운동을 하다 보면 마스크 착용 자체가 불편한 경우가 많다. 야외에서 자유롭게 운동하고 싶지만, 날씨까지 점점 추워지는 계절이라 야외 운동하기도 만만치가 않다.

이럴 때는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뱃살을 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자. 힘들이지 않고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어 1석2조일 것이다.

1. 계단 자주 이용하기.

우리는 평소 엘리베이터를 습관처럼 사용한다. 이제부터라도 엘리베이터가 없다고 생각해보자. 5층 정도라도 계단을 이용하면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회사에서도 점심을 먹으러 갈대 계단 이용을 생활화하면 근력강화에도 좋다.

2. 버스정류장 1~2 정거장은 가볍게 걸어주기.

돈들이지 않고 가방 편하게 운동할수 있는 방법이다. 실천하기 어렵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귀가 전 한 정거장 정도는 걸어보자.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1~2정거장씩 늘린다면 자연스럽게 체력도 높이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3. 저녁식사후 바로 눕기는 금지.

저녁 식사 후 스마트폰만 쥐고 누워있거나, TV등을 본다면 체중감량은 기대하기 힘들다. 굳이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된다.

거실이나 방을 30분 정도 어슬렁거리거나, 매트를 깔아놓고 자유롭게 스트레레칭을 하는것도 도움이된다. 과식을 한 사람은 속이 가벼운 느낌이 들고 적정량의 식사를 한 사람은 뱃살을 감소시킬수 있다.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4. 잠 푹 자기.

많은 이들이 체중감량을 위해 음식을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것에만 집중한다. 그러나, 수면시간이 부족해도 뱃살이 나온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있는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적정 수면시간은 하루 7시간 정도이며, 그 이하루 잘 경우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늘어난다.

특히, 수면부족은 업무시간에 피곤함을 유발하며 무기력증까지 느낄 수 있다. 무기력증을 자주 느낀다면 움직이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고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든다.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은 필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인만큼, 이제 우리의 일상생활습관과 다이어트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무조건 피트니스센터에서 힘들게 운동하기보다는 일상생활의 작은 변화를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0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0/20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1762

Follow 플레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