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패션쇼와 문화체험, 패션 마켓을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대구 국제 패션문화페스티벌(이하 디 파컬)을 온라인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대구 국제 패션문화페스티벌'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7명의 패션쇼와 이커머스 행사부터 온라인 쇼룸 소개, 100인의 시니어 패션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시민들이 참여하는 패션쇼
집에 있는 소품이나 의상으로 만화, 영화의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영상 촬영하는 ‘방구석 코스튬 챌린지'가 열린다. 이외에도 잠옷, 홈웨어를 입고 촬영하는 집콕패션쇼도 실시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상품을 증정한다.
◆ 대구지역의 패션을 한번에!
대구를 대표하는 패션 및 침구, 주얼리 등 15개사의 기업이 이번 패션쇼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축제기간동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디파컬 온라인 커머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생생한 체험 함께 할래요?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추첨자는 패션쇼의 실제 공간에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VR 패션쇼룸을 경험할수있다.
◆ 매일이 다른 패션쇼
디자이너들은 행사개최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 유명관광지인 대구 동산의료원 챔니스관, 계산성당, 강정보 디아크, 낙동강 갈대숲, 이도갤러리 등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촬영한바있다.관람객들은 참여 디자이너 7인의 창의적인 작품을 매일만나볼수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함을 벗어나 패션쇼의 감동과 패션 마켓, 문화체험을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랜선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