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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라만차, 연장공연 결정 …"돈키호테 무대 더 볼 수 있다"

송고시간 2021.02.22 04:39


설명 : 맨 오브 라만차 공연 장면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가 연장공연을 확장한것으로 알려졌다.
 
오디컴퍼니는 "3월1일 폐막 예정이던 맨 오브 라만차의 공연을 3월24일부터 5월16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 연장은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결정됐다. 맨 오브 라만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총 3차례 개막을 연기한 뒤 약 한 달 반 만인 지난 2월2일 개막했다. 3월1일까지는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계속해서 쏟아지는 공연 연장 문의, 오랫동안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를 기다려준 관객을 위한 연장공연이다.
 
연장 공연에는 ‘돈키호테’ 역 트리플 캐스팅 중 한 명인 홍광호를 제외하고 모든 배우가 참여할 예정이다. “홍광호 배우는 사전에 예정된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함께 하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의 공연은 류정한·조승우 두 명의 ‘돈키호테’가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기획사 오디컴퍼니는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예정이다. 더불어, 많은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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