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토이저러스에서 ‘산타의 선물’ 이벤트를 연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장난감 전문 매장 ‘토이저러스(ToysRus)’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장난감 행사를 연다.
롯데마트는 11일부터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15일 동안 ‘산타의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인기 완구를 최대 반값 수준으로 판매하며 키덜트를 위한 전자게임과 현장 시연, 캐릭터 공연,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혜택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선 남자아이들을 위해 ‘헬로카봇 제트크루저’와 ‘빠샤메카드S 슬로프’ 3종, ‘또봇V 그랜드 챔피언’, ‘트레져X 에일리언’, ‘너프(NERF) 크리스마스 배틀 세트’와 ‘테라섹트 RC’, ‘드리프트 트위스트 RC’가 있다. 여아용 완구로는 ‘LOL 서프라이즈 글램퍼’를 비롯해 ‘우니스 스퀴즈볼 메이커’, ‘레드 패밀리카가 들어 있는 이층집 스페셜 세트’, ‘실바니안 캐슬 유치원 스페셜 세트’ 등을 준비했다.
교육용 완구는 ‘유니콘 슬라임 DIY 세트’와 ‘팔레트 슬라임 디저트 세트’, ‘플레이도 크리스마스 기획세트’, ‘퓨처북 크리스마스 기획세트’ 등을 준비했다.
어른들을 위한 키덜트 상품도 있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더블팩’ 게임CD’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레트로게임기 RG350’, 4.3인치 크기 화면의 ‘1987 추억의 무선더블 오락실’ 등을 마련했다.
'다이노소울’ 등 인기 완구와 키덜트용 전자게임을 1일 1개씩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서프라이즈 기프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금액 이상의 서프라이즈 상품으로 선물하는 럭키박스도 제공한다.
장지황 롯데마트 토이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자녀들의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토이저러스 상품기획자들이 엄선한 인기 장난감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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