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로엠)RPG로엠의 화려한 글로벌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게임빌은 횡스크롤 RPG ‘로엠(글로벌 서비스명: Slime hunter: wild impact)’의 업데이트를 통해 ‘5차 전직’ 시스템을 추가, 직업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힌다고 밝혔다.
5차 전직 시스템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300레벨과 4차 전직 완료 등 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전직 시, 각 직업 별로 더욱 화려한 시각 효과와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신규 스킬 습득도 가능하다.
전사 클래스는 ‘이터널 하이드라’와 ‘얼티밋 비스트’로, 궁수 클래스는 ‘페이탈 봄버’와 ‘워 머신’으로 직업이 확장된다. 마법사 클래스의 경우 ‘오브 블리자드’와 ‘스펠 루나틱’으로 전직할 수 있다.
‘피버 강화’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빠른 경험치와 공격력 등 각종 부스트 효과를 제공하는 피버 강화를 추가하여 옵션 부여를 할 수 있어 유저는 더 빠른 성장이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함께한다. 유저들의 요청 사항을 순차적으로 반영해 던전 포인트 누적치가 기존 3만에서 7만5000으로 확장돼 전략적인 포인트 사용이 가능해진다.
능력치 강화용인 ‘퀸틸리스 영혼석’과 ‘다크 퀸틸리스 영혼석’의 강화 성공률도 기존 대비 2배 이상 상향되었으며, 로엠의 독창적 경제 시스템인 ‘헤르메스’ 센터의 황금 월계수 1회 거래 상한선과 골드 최대 보유량 등도 확장되었다.
한편,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9일까지 여름 맞이 ‘수박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는 ‘수박이 박스’를 오픈하면 ‘다이아’, ‘고대신의 유산’ 등 유용한 아이템과 고급 아이템 교환 재화인 ‘황금 수박’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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