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U+체험존에서 고객들이 5G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서울 용산역 3층 대합실에 U+ 5G 체험관을 구축했다.
용산역 U+5G 체험관은 내달 19일까지 운영, 서울의 대표적인 기차역에 구축한 체험관이라는 특색을 살려 승차권 모양의 입장권 발권 등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만들어졌다.
체험관 중앙에 위치한 `상상박스`는 내부 4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입체적인 영상 구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공간으로 세부의 푸른 바다, 파리의 예술의 거리, 아프리카의 광활한 자연 등을 실감나게 감상하게 한다.
VR존에서는 4K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VR 헤드셋으로 5G를 즐길 수 있고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반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 AI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체험도 가능하다.
`AR포토존`은 유럽의 길거리를 형상화한 공간으로 AR서비스를 활용해 유명 인물 및 캐릭터와 유럽의 거리에서 함께 있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체험관은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문하면 되고, 상시 근무하는 프로모터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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