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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점프 AR 동물원' 핼로윈 맞이 새 단장

송고시간 2019.10.25 02:23


'AR 동물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제공 : SKT)
 
SK텔레콤이 핼러윈 버전의 'AR동물원' 서비스와 더불어 전국 '5GX 부스트파크'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AR동물원' 서비스는 핼러윈 콘셉트로 새롭게 꾸며졌다. 'Jump AR' 앱을 실행하면 유령이나 괴물 복장의 깜찍한 아메리칸 쇼트헤어, 레서판다, 웰시코기, 알파카 등 4가지 미니 동물을 어디서든 소환 가능하다.
 
'5GX 부스트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새롭게 단장한 AR동물원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선물도 받고 다채로운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26~31일까지 '잠실역 부스트파크' 롯데월드타워 앞 아레나 광장에 지름 8m의 거대한 호박 램프 모양의 이글루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존으로 마련된 이글루 내부 5G 체험존에서 점프AR, 점프VR 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핼러윈 버전 미니동물과 인증샷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선착순 300명 대상으로 에코백도 증정한다.

건대입구 부스트파크 'SKT 5GX 라운지'에서는 31일 핼러윈 파티가 열리며 홍대입구 부스트파크 내 PS&M 홍대역점은 27일 매장을 핼러윈 분위기로 연출해 코스프레 복장을 한 직원들이 고객을 맞는다.
 
각기 방문하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 지역 이외 부스트파크에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해 AR 동물원을 이용하며 핼러윈 데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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