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 (제공 : 동아제약)
서울 지역 어린이 90여 명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받았다.
동아제약은 지난 30일 키자니아로 어린이들을 초청, 다양한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초대받은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서울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돼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진료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을 배웠다.
치과 분야뿐만 아니라 경찰관, 농장 경영인,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도 마련됐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유치원생 100여 명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로 초대했고, 오는 11월 6일에도 60여 명의 유치원생을 초대해 직업체험 활동을 펼칠 예정임을 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직업관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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