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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들을 위한 미디어 체험존 ‘’u+아이들나라’ 오픈

송고시간 2020.01.17 10:20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 ‘U+아이들나라’에서 ‘캐리와 친구들’
초청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아이들을 위한 미디어 체험 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아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콘텐츠를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인 ‘U+아이들나라’가 롯데 하이마트 잠실점에 구축되어 2년간 운영된다.
 
U+아이들나라 체험존은 유아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U+AR, VR 콘텐츠, 그리고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는 유아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미디어월 존에서는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TV’ 동화 콘텐츠를 대형 화면으로 감상하고, 손으로 터치하며 즐기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양방향) 게임’도 할 수 있다.
 
놀이 존에서는 아이들나라와 미디어월 콘텐츠를 활용한 ‘노리야’ 수업도 진행한다. 전문 선생님을 초청해 백화점 문화센터 프리미엄 놀이체험 수업 노리야 방식 그대로 이뤄진다. 수업 주제는 물고기, 공룡, 동화 속 세상, 나비와 꿀벌, 병원 놀이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재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놀면서 다양한미디어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존 정형화된 매장 환경에서 벗어나 고객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새로운 콘텐츠를 접하는 개방형 체험존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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