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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갈증해소 힐링 프로젝트 ‘비어로드’

송고시간 2019.06.28 13:04


2019 춘천 비어로드 포스터 (제공 : 자하)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춘천 의암공원에서 공연기획 전문 자하가 제공하는 춘천 비어로드 페스티벌 2019이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이벤트존에서는 남녀노소 체험 가능한 이벤트가 열리고, 경품추첨이 매일 밤 진행된다. 또, 인기 가수부터 실력파 밴드, 그리고 외국인 DJ와 함께 즐기는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춘천 비어로드 페스티벌은 맥주, 자연, 힐링이라는 독보적인 콘텐츠로 지역 맥주 문화 축제를 통한 창의적인 관광문화, 성숙한 관광문화, 열린 관광 문화를 구현한다. 낮에는 자연속 평화로운 힐링의 시간을, 저녁에는 한층 업된 분위기로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는 독보적인 강원도 지역 콘텐츠 생성으로 세계 관광객들로부터의 관심과 방문 극대화도 기대된다.
 
자하 관계자는 “맥주는 즐거움의 상징이자 하나의 소통창구로 우리에게 행복 또는 위로가 되어주며 지친 삶의 갈증 해소를 안겨준다.”며 “비어로드 페스티벌은 그 어디보다 맑고 신선한 물과 공기로 가득한 강원도에서 자연이 담긴 맥주를 체험하며 춘천을 찾은 모든 분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어로드 페스티벌은 지역별, 국가별 특색이 담긴 다양한 수제맥주를 판매한다. ‘자연을 마시다’라는 타이틀로 외국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수제맥주 부스부터 춘천 지역의 수제맥주까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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