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2020.04.06 (Mon) KOREA Edition
전체메뉴보기

LIFE

[기자 추천] 깨끗한 옷장을 위한 '겨울 옷' 보관 가이드

송고시간 2020.02.07 11:19

(이미지 : pixabay)
 
입을 옷은 항상 없는데 옷장은 언제나 옷들로 가득 차있다면 옷장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옷장정리를 위해 가장 쉬운 방법은 안 입는 옷들을 정리하는 것이다. 1년이 지나도록 한번도 입지 않은 옷, 사이즈가 안맞아도 언제나 입겠지 하고 둔 옷들을 미련없이 버리는 것 만으로도 정리가 한층 수월해진다.

버릴 옷들의 정리를 모두 마쳤다면 본격 겨울 옷을 정리할 차례다.
 
유난히 부피가 큰 겨울 옷을 깔끔하게 보관하는 팁을 전한다.

우선 부피가 큰 패딩의 경우 그냥 옷걸이에 걸어 두면 충전재가 쏠리는 등의 변형이 일어날 수 있으니 걸어두는 것 보다 접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하는 곳은 옷장 속 통풍이 잘 되는 넓은 공간 활용을 추천한다.
 
패딩 보관 전 카라 부분에 묻은 메이크업 자국은 클렌징 티슈로 닦아내거나 주방세제로 닦아내면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냄새 제거에는 탈취제를 뿌리는 것도 좋지만 베란다 쪽에 걸어 두어 확실히 통풍 해주는 것이 좋다. 

 

(이미지 : pixabay)
 
겨울철 많이 입는 폴리스 제품의 경우 털이 눌리거나 뭉치지 않도록 옷걸이에 걸어 두는 것이 좋다. 잘못 세탁할 경우 털이 뭉쳐버리거나 색상이 변해 버릴 수 있다. 세탁기에 돌리는 것이 아니라 중성세제를 풀어 목과 소매 부분을 손 세탁해 주어야 한다. 물기 제거에도 약한 탈수 모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털이 엉킨 부분은 브러시를 통해 가볍게 풀어내 주는 방법도 추천한다. 
 
코트는 겨울철 활용도가 높은 옷이나 보풀이 잘 일어나고 이물질 등에 오염되기 쉽다. 겨울 코트를 보관하는 방법에는 코트 사이에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통풍이 잘되게 걸어주는 것다. 모직 코트의 경우 잦은 세탁을 피하고 드라이크리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보관시에는 비닐을 벗겨주고 옷 주머니에 방충제 등을 넣어 세균 번식을 막아 주어야 한다.
 
가죽자켓은 오랜 시간 동안 그냥 걸어 두기만 하면 갈라지거나 옷에 주름이 잡히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보관 전 외부를 깨끗이 닦아낸 다음 가죽 클리너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간혹 생긴 곰팡이는 알코올 솜에 묻혀 닦아내 주고 행거에 걸어준다. 특히 습기에 매우 취약하므로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니트의 경우 일어난 보풀을 면도기 혹은 보풀 제거기로 제거하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세탁 시에는 올 전용 세제를 사용해 살살 손 세탁해 주어야한다. 니트는 옷걸이에 걸어 두면 잘 늘어나 탄력이 저하될 수 있어 서랍에 차곡차곡 접어 두는 것이 좋다. 보관 시 습기 제거를 위해 사이사이 신문지를 껴 놓는 방법도 추천한다.
 
겨울철 깔끔한 옷정리와 함께 산뜻한 봄을 맞이하자.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0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0/20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1671

Follow 플레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