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칼 복순이할배 포스터 (제공 : 해운대문화회관)
내달 27일 ‘뮤지컬 복순이 할배’가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열린다.
2019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본 공연은 이미 다양한 매니아 관객층을 가졌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기회를 제공하여 사람이 문화를 실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연은 독거노인 복순이할배 집을 찾은 사회복지과 대학생 태수와의 에피소드를 주로 다룬다.
해운대문화회관 상주단체 아트레볼루션이 공연하며 3명의 뮤지컬배우(박준성, 최호윤, 김수휘)가 총 5명의 배역(복순이할배, 조태수, 심지혜, 정만석, 강복순)을 연기한다.
관계자는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복순이할배가 들려주는 사랑에 대해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운대문화회관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수준 높고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오고 있다. 7월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주요아리아가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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