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광고 모델이 된 화사 (제공 : 캐리비안 베이)
털털한 모습은 물론 카리스마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마마무 화사가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지난 12일부터 방송, 온라인, SNS 등을 통해 공개된 광고에서 화사는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즐기며 캐리비안 베이와 완벽 어우러진 모습을 보였다.
화사는 "캐리비안 베이 모델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일상의 수수한 모습과 화려한 모습이 어우러져 있는 콘티를 받자 마자 나와 아주 잘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수 차례 대형 슬라이드를 타고, 물세례를 맞으면서도 기쁜 목소리로 "에너제틱한 광고를 촬영해서 그런지 매우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화사가 소속된 걸그룹 마마무도 8월초 풀파티가 펼쳐지는 캐비 야외 파도풀 현장을 찾아 시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EDM, 힙합 등 강렬한 음악이 가득한 풀파티 공연은 물론, 플라이보드쇼와 다양한 수중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화사가 출연한 여름엔 캐비지 광고를 패러디하는 '7초 영상 콘테스트'도 에버랜드 공식 SNS를 통해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는 캐리비안 베이가 떠오르게 만드는 여름 풍경과 함께 '여름엔 캐비지'를 외치는 영상을 7초 내외로 짧게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 중 10명을 선정해 캐비 골드시즌 이용권과 최고 인기 슬라이드인 메가스톰 우선탑승권을 각각 2매씩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파도풀,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에 이어 오는 29일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까지 추가 오픈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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