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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클래스101 “마술사 최현우, UFC 파이터 김동현…온라인 클래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고시간 2019.08.28 12:54


마술사 최현우와 파이터 김동현이 클래스101과 
온라인 클래스를 오픈했다 (이미지 : 클래스101)

 
온라인 취미 플랫폼 클래스 101이 마술사 최현우, UFC 최초 한국인 파이터 김동현과 함께 온라인 클래스를 오픈한다.
 
최현우의 마슬클래스는 카드나 동전과 같이 익숙한 마술 도구를 활용한 마술부터 상대의 마음을 읽는 멘탈 매직까지 30가지 이상의 기본, 심화 마술을 다룰 예정이다. 방송과 유튜브에서 공개하지 않은 마술 트릭도 가감없이 공개할 계획이다.

파이터 김동현의 클래스는 그의 주특기인 종합격투기를 비롯해 홈트레이닝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기초 체력, 4가지 종합격투기 무술(주짓수,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 전 연령대가 관심있어 하는 다이어트를 다룬다.

클래스101 시그니처 측은 최현우의 마술 클래스에 대해 “마술을 처음 배우는 사람도, 취미로 즐기고 싶은 사람도, 마술사를 직업으로 꿈꾸는 이들에게도 유익한 클래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덧붙여 김동현 클래스에 대해 “파이터 김동현의 20년 경력 노하우를 클래스 안에 그대로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클래스101 시그니처는 웹툰 작가 김규삼, 외식업 CEO 홍석천, 프로듀서 그루비룸, 네일 아티스트 센스홍 등과도 클래스를 함께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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