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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맥주는 '테라', 누적 판매량 ‘2억병’ 돌파

송고시간 2019.08.29 23:42


(이미지: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테라가 올여름 판매량 고공행진을 이어나가며 맥주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가 7, 8월 여름 성수기 시즌에만 300만 상자(한 상자당 10ℓ 기준) 이상 판매하며 2억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테라는 출시 101일만에 1억병을 판매한 후 두 달도 되지 않는 59일만에 1억병을 판매하면서 더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출시 39일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고, 97일만에 300만 상자 판매, 152일 만에 600만 상자를 판매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이트 진로 관계자는 "테라가 성수기 유흥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빠른 속도로 가정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테라의 돌풍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주류 시장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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