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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천상의 여행지는 '몰디브' … 천혜의 자연환경·프라이빗 섬 눈길

송고시간 2020.11.24 14:11


몰디브 풍경(출처=몰디브관광청)

몰디브가 ‘2020 월드 트래블 어워드’ 인도양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매년 각 대륙 별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는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개최할수 없음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될 정도로 매년 전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시상식이다.

몰디브는 약 1,190여개의 작은 산호섬과 26개 환초로 이뤄졌으며, 약 200개 섬에서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섬 하나에 한개의 리조트만 들어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수 있으며 TV로만 보던 빌라 형태의 객실이 많다. 

바다와 바로 연결돼 신혼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 깨끗한 수중환경으로 바다를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곳이다. 특히 아동 친화적인 시설로 온가족이 함께할수 있는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몰디브 관광청은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몰디브가 올해 또 다시 최고의 인도양 여행지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투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중 한 곳인 몰디브에서 조속히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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