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하스스톤'이 10일부터 4주 간 '지옥 불꽃축제'를 실시한다.
오늘(10일)부터 해적 패치스를 비롯해 17종의 하수인들과 4명의 신규 영웅이 등장한다. 스스톤의 최신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의 배경이 되는 아웃랜드의 정수만을 골라 담은 풍성한 즐길거리로 플레이어들을 인도한다.
18일에는 총 다섯 장으로 구성된 '지옥불의 시련' 1인 모험이 시작된다. 게이머들은 아라나의 모험에 동참해 추방자 무리들을 규합하고 일리단, 악마사냥꾼 추종자들과 힘을 합쳐 군단을 설계할 수 있다. 이후, 메카 자락서스 무찌르는 여정을 경험할 예정이다.
전장 보너스가 활성화된 플레이어는 6월 17일부터 사전체험 가능하다.
25일에는 지옥불의 시련 도전 과제가 추가되고, 화염의 승부 선술집 난투가 재도입된다. 유저들은 각자 직접 구성한 덱으로 아웃랜드에서 가장 악명 높은 우두머리들을 쓰러뜨리는 사냥에 나선다.
무작위로 주어지는 덱으로 시합을 벌이며 패배할 경우 다음 시합에서는 본인을 패배하게 만든 덱을 사용하게 되어 결국 가장 뛰어난 하나의 덱만이 살아남게 된다.
마지막 날인 7월 2일은 '혈투의 철장'이다. 지옥불 꽃 축제 라인업의 마무리를 맡은 혈투의 철창 선술집 난투가 추가된다. 메카 자락서스의 녹슨 군단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지옥불의 시련 속 아웃랜드 악당을 심복으로 삼아 경쟁을 벌이게 된다.
게이머들은 지옥불의 시련 1인 모험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면 녹슨 군단 카드 뒷면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도전과제를 완벽히 완료할 경우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황금 전설 카드를 받는다.
이외에도 화염의 승부 및 혈투의 철창 선술집 난투에서는 오리지널 카드팩, 전설 퀘스트에서는 최대 아홉 개의 용의 해 확장팩 등이 주어진다.
한편, ▲악마사냥꾼 영웅 아라나 스타시커 ▲황폐한 아웃랜드 카드 팩 20개 ▲아라나 카드 뒷면 등이 담긴 아라나 스타시커 묶음 상품 등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