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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숙취해소법] 현대인들에게 실과 바늘 같은 '숙취' … 증상 완화 음료 추천

송고시간 2020.06.18 14:51


사진제공 : 픽사 베이

현대인에게 '술자리'는 실과 바늘 같은 존재이다. 업무의 일환으로 사업체와 함께하는 술자리, 직장동료와의 술 한 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 등을 보내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며 여러 이야기를 하게 된다.

술과 함께한 그날의 자리는 즐겁지만, 다음날 항상 뒤 따라오는 것이 있다. 바로 '숙취'이다. 평소 숙취가 심해 술 마시기 전부터 겁이 난다면 숙취 피로제를 미리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음주 후 다음날, 숙취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건강한 숙취해소 음료 제품에 대해 소개한다.

숙취해소제는 술이 약하거나 술에 너무 취하면 안 될 이들에게는 필수품이다. 대표적으로는 쾌환, 확 깨, 네버다이 247 등을 꼽을 수 있다.

젊은 여성층들을 공략한 숙취해소제인 '상쾌한'은 헛개나무 열매 효모추출물이 들어있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형태여서 맛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은 검은콩 분말도 함께 포함되어 숙취에 큰 도움을 준다.
 

사진제공 : 픽사베이

'확깨'는 달달한 맛 때문에 20~30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숙취해소 제이다. 필름지 같은 종이 형태로 섭취가 간편하며, 혓바닥에 넣고 달달하게 녹여먹기만 하면 된다. 작은 필름지 타입의 숙취해소 제라 명함 지갑이나 주머니에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이름부터 아우라가 느껴지는 '네버다이 27'은 숙취해소와 에너지 충전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 평소 술자리가 5~6시간 이상 긴 편에 속하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간 기능 향상 성분과 알코올 분해 효소의 생성을 촉진하는 비타민 B와 C 같은 성분들이 풍부하다.

숙취 해소 방법은 사람마다 다양하다. 특정 '해장음식'을 먹어야 속이 풀린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유명 숙취해소 제라 할지라도 체질에 많지 않을 수도 있다.

숙취해소제를 섭취하기 전 알레르기 유발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빈속에 음주하는 것보다는 우유, 계란 등을 먹은 후 술자리에 참여하는 것이 훨씬 좋다. 더불어, 건강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에 맞게 적절히 음주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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