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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파비앙-션과 함께하는 '3색 자전거 테마여행' …자전거 전성시대 열렸다!

송고시간 2020.11.18 12:12


윤도현과 함께하는 거리두기 라이딩(출처=서울시)

윤도현, 파비앙, 션과 함께하는 3인 3색 자전거 테마 영상이 18일부터 매주 한편씩 공개된다.

윤도현은 코로나19장기화되면서 대중교통 이용이 힘들어지자, ‘거리두기 라이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확산한다. 방송인 파비앙은 ‘역사문화 라이딩’으로 도심 속 문화유산을 누비며  가수 션은 서울의 자전거-대중교통 연계 정책을 알리는 ‘환승  라이딩’에 적극 나선다.

이번 자전거 여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전거 퍼레이드, 자전거 축제 등 대규모 자전거 행사 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기획됐따. 

특히,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자전거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코로나블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색다른 활력과 힐링을 선사하는것이 목표이다. 

18일에는 윤도현의 거리두기 라이딩’영상이 공개된다. 한강공원에서 상암 문화비축기지까지 따릉이를 타고 달리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도착지인 상암 문화 비축기지에선 아름다운 저녁노을 아래, 윤도현의 감동 가득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5일에는 방송인 파비앙의 ‘역사문화 라이딩’ 영상이 등장할 예정이다. 덕수궁, 경복궁, 탑골공원, 종묘 등 주요 문화유산을 찾아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서울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30일에는 기부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연예인 션이 등장한다. 션은 서울의 각종 자전거 편의시설과 자전거를 지하철, 택시에 싣는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 한남에서 뚝섬까지 한강 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모습도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전거의 이용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자전거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도 록 테마별 라이딩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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