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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온, 대규모 업데이트... 패시브 카드·전직 시스템 도입·시련의 동굴 난이도 추가

송고시간 2020.03.20 10:20


탈리온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이미지 : 게임빌)
 
게임빌은 모바일 ‘MMORPG 탈리온’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패시브 카드, 전직 시스템 도입, 시련의 동굴 난이도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도입됐다.
 
먼저 신규 육성 콘텐츠 패시브 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직업별로 최대 5개까지 제공되는 패시브 카드는 앞, 뒷면이 있으며 활성화된 면의 카드 능력치를 제공받게 된다.  패시브 카드 활성화를 위해서는 스킬 교본과 골드가 필요하며 총 7번까지 강화할 수 있다.
 
워리어, 어쌔신, 메이지, 건슬링어 총 4가지 캐릭터에서 각각 2가지 직업으로 전직도 가능하다. 직업 변환의 기회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 받을 수 있다. 워리어는 ‘버서커’와 ‘가디언’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어쌔신의 경우 블레이드와 쉐도우 워커로 전직할 수 있다. 메이지는 공격형 마법을 사용하는 ‘위자드’와 ‘프리스트’로 전직할 수 있으며 건슬링어는 ‘스나이퍼’와 ‘헌터’로 전직된다. 
 
끝으로 시련의동물 난이도는 10단계에서 18단계로 상승됐다. 이는 초보 유저들도 빠르게 진영 간 전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팀전투나 대전투, 점령전 입장 시 능력 보정치와 경험치가 대폭 상향된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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