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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7월 앙코르 공연 캐스팅 공개

송고시간 2020.04.27 10:39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앙코르 공연이 진행된다. (이미지 : 아이엠컬처)
 
2018년 대학로 첫 입성 공연 등 안정적인 프리프로덕션을 거친 창작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7월 앙코르 공연진행 소식을 알렸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 제작사 아이엠컬처에 따르면 공연은 이번에도 박해림 작가와 황예슬 작곡가, 장우성 연출, 신선호 안무 감독 등 젊은 창작진이 참여한다.

폐지 위기에 처한 구청 농구단 코치 ‘종우’ 역할에는 유승현과 안재영이 열연하며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짐을 짊어진 ‘수현’ 역에는 송유택·김현진·임진섭이 캐스팅됐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상태’는 신창주와 박대원이 함께한다.

수현에게만 보이는 학교를 떠도는 귀신 ‘승우’ 역으로는 구준모와 조현우가, ‘다인’ 역으로는 안지환과 곽다인이, ‘지훈’ 역으로는 김찬과 황순종이 출연한다.

공연은 7월 4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개막해 8월 30일까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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