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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주는 아름다운 영향력…창작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7월 초연

송고시간 2020.04.29 10:57


(이미지 : 아떼오드)
 
서로 다른 개체 간의 '공감'이 주는 아름다운 영향력을 이야기하는 창작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초연 소식을 알렸다. 
 
제작사 아떼오드는 창작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오는 7월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작품은 뮤지컬 '팬레터'를 통해 좋은 호흡을 보여준 한재은 작가, 박현숙 작곡가와 김태형 연출이 함께한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큰 체구와 진지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겉보기에 무서운 인상을 풍기지만 누구보다 따뜻함을 품고 있는 '랩터'와 안락한 집보다는 뒷골목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는 '플루토'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된다. 스토리는 서로가 썩 맘에 들지 않는 이들이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전개했다.
 
제작사 아떼오드 측은 "관객들께 명작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1년 여간 모든 창작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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