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2024.04.26 (Fri) KOREA Edition
전체메뉴보기

SHOWING

푸른 장미로 화려하게 물드는 로맨틱 야경 …'크리스마스 판타지'

송고시간 2020.11.10 21:05

 
판타지 광장에 설치한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출처=이월드)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뜻깊은 추억을 보내고 싶다면 이월드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월드는 대구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축제 명소로 매년 인파가 붐비는 곳이다.
 
이월드는 화려하고 로맨틱한 밤을 선사할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오는 21일부터 개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파란 장미의 꽃말인 '기적'을 모티브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던 대구시민들이 앞으로도 다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조기종식을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놀이공원 내 판타지 광장에는 9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희망의 빛을 밝히며 로맨틱한 밤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250m에 달하는 '라이팅 벌룬 로드', 10만 송이 파란 장미가 빛을 밝히는 '미라클 로즈가든-다이내믹 광장', 피에로 콘셉트의 '별빛 카니발- 카페 트리'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새롭게 등장할 메가 문, 천국의 계단, 별빛 우산 로드 등은 올해의 야간 인증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산타 포토타임, 산타 댄스타임과 산타로 변신한 이월드 직원을 만나 볼 수 있는 별빛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준비했다"며 "별빛의 화려하고 낭만적인 모습을 담으며 특별한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0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0/20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4749

Follow 플레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