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평창군)
평창군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여름축제 ‘평창더위사냥축제’의 개막 확정 소식을 알렸다.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리는 올해 평창더위축제의 이번 슬로건은 ‘썸머 드림(Summer Dream)’으로 알려졌다.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는 가족과 연인 친구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있는 여름 축제가 시작됐다며 더위사냥축제의 새로운 캐릭터도 공개했다.
캐릭터는 대화고 이지섭 군이 직접 그린 것으로 타 여름 축제와 차별화하기 위해 땀띠공원과 광천선굴 등 지역 관광자원과 물 난장을 즐기는 어린이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모습이다.
마해룡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은 “축제 캐릭터를 지역 출신 꿈나무가 디자인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전 국민이 힘겨운 시기이지만, 하루빨리 종식돼 국민이 겪었던 피로를 이번 평창더위사냥축제에서 시원하게 씻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물총싸움과 송어 맨손잡기 체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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