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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야외 가든에서 즐기는 공연과 와인 ‘와인 앤 버스커'

송고시간 2020.06.23 23:45


사진설명 :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페스티벌 ‘와인 앤 버스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와인 앤 버스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와인 앤 버스커’는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10개의 프리미엄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다양한 와인 셀렉션을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는 행사이다.

약 80종의 와인, 셰프가 준비한 감각적인 캐주얼 푸드를 맛볼 수 있다. 또, 9팀의 버스커 밴드가 들려주는 생생한 라이브 음악 공연을 즐기며 몸은 물론 마음까지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행사가 끝난 후 호텔에서 저녁 식사까지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진정한 호캉스의 여유로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자체 방역수칙에 따라 입장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개인 전용 잔 사용, 거리 두고 앉기 등이 이뤄진다.

한편, 얼리버드 혜택은 6월 25일부터 만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페스티벌 당일, 현장에서 러키드로 이벤트를 통해 총 2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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