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빌레가 핼러윈데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제공=파파빌레)
코로나 19로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갖추고 있는 관광지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약 14km 지점 남조로변에 있는 파파빌레는 제주 보물의 땅이라 불리며, 꼭 방문해야 하는 핫플레이스 중하나이다.
제주의 땅속 현무암의 모습을 보여주는 돌을 소재로 한 파파빌레가 핼러윈데이를 맞아 가족 무료입장, 포토존 등을 제공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파파빌레는 ‘해피 핼러윈데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무료입장 기회를 제공하며 드넓은 공간에 다양한 핼러윈데이 장식과 어린이 포토존을 준비했다.
온 가족이 포토존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색다른 추억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음이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돼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휴식 시간을 선사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파파빌레 관계자는 "핼러윈데이를 즐길 수 있는 이색 포토존 등이 마련돼 핼러윈 기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며 "용암의 흐름과 그 용암 속에 신비한 이야기를 들으며 바농오름 편백나무 숲으로 이동해 산림치유까지 체험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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