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2024.04.20 (Sat) KOREA Edition
전체메뉴보기

LIFE

[호국보훈의 달] 무더운 여름, 현역 장병을 위한 썸머 아이템

송고시간 2020.06.26 18:40


사진제공 : 픽사 베이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무더운 여름은 현역 장병들에게 가장 힘든 계절이다. 군 내부에 아무리 생활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다 해도 단체생활, 여름 행군 등으로 땀이 자주 나면서 개인 위생에 더욱 신경써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맘때가 되면 장시간 야외 훈련과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상하기 쉬워 생활 속에서 관리가 필요하다.

군인들이 여름에 사용해야 하는 필수품으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꼽을 수 있다. 매일 고된 훈련으로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는 군인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슈 설루션 시카 실드 선스틱'은 백탁 없는 뽀송함을 자랑한다.

자외선으로부터 받은 손상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저자극 제품이다. 가볍고 산뜻한 스틱형으로 지성피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쿨링감을 갖춘 선크림을 찾고 있다면 ‘MLB 그루 워터리 선젤’은 어떨까. 해당 제품은 피부 보습과 진정, 쿨링에 도움을 주는 에센스를 함유해, 바르는 순간 물방울이 터지는 듯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고된 훈련에 땀을 자주 흘리는 군인의 특성상 시크릿존을 전용 제품으로 관리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더운 여름 훈련이 끝난 뒤 사용하는 남성청결제는 시크릿존이라 불리는 남성의 M존을 촉촉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질경이의 워시형 남성청결제 ‘매너 맨 워시 젤 바이 질경이’는 M존 피부 보습 개선 및 온도 감소, 냄새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예민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해 쾌적한 관리를 돕는 고보습 클렌저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 및 피부 온도 감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군용 전투화,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는 신발을 오래 착용하는 군인들이라면 발 냄새를 걱정할 수밖에 없다. 신발을 신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발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는 애이플랩의 '풋풋 가루'가 있다.

풋풋 가루는 미세한 파우더형 운동화 냄새 및 발 냄새 탈취제로 액상 스프레이형 탈취제와 달리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가루를 신발에 소량 뿌려주면 미세한 파우더 입자들이 신발 속에 깊숙하게 침투하여 장기간의 탈취 효과를 보이는데, 1일 1회씩, 약 일주일만 사용하면 약 6개월 동안 장기간 신발 발냄새 제거 효과를 보인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0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0/20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3313

Follow 플레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