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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지루한 집콕 생활에 활기를 더할 홈카페 …'이것'만 있으면 완성

송고시간 2020.08.28 20:18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홈카페'가 주목받고 있다. 홈카페는 필수 아이템만 구비하면 카페에서 먹는 것보다 저렴하게 디저트,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취향에 맞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굳이 카페를 찾지 않아도 돼 번거로움까지 덜 수 있다. 홈카페 필수 아이템 몇 가지만 구비해두면 집에서도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커피, 파티시에가 직접 구운듯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길어진 홈콕으로 기분 전환이 필요한 요즘.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구비할 수 있는 홈카페 필수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사진출처 :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홈카페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돌체구스토 피콜로 XS이다. 가격은 8만 원대로 저렴하다. 커피 한잔 가격이 평균 3~4천 원이라는 전제하에 20번 이상 커피머신을 사용하면 말 그대로 본전을 뽑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나는 무조건 커피만 마시면 된다!', '홈카페를 꾸미려 하는데 어떤 제품이 좋은지 모르겠다', '간단하게 추출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홈카페 입문자에게 가장 적합한 캡슐 커피 머신이다.

커피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작고 귀여운 외관을 갖췄으며, 폭이 14cm로 성인 한 뼘보다도 작아 집안 어디든 쉽게 놓을 수 있어 별다른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전원이 켜진 후 30초 후면 커피 추출을 위한 고압력 및 고속 예열이 완료되며, 물탱크 입구가 넓고, 식기 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머신을 관리할 수 있다.

원하는 커피 종류나 자주 사용하는 컵의 사이즈에 맞춰 3단으로 트레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물탱크는 한번 급수로 4잔의 커피 추출이 가능해 작지만 실속 있다는 평을 얻고 있는 제품.

사진출처 : 키친아트 공식 홈페이지

SNS를 강타한 신세계 디저트 크로플, 크로플은 크루아상을 와플 기계에 구인 디저트를 의미한다.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맛이 일품.

크로플 위에는 시나몬, 꿀, 아이스크림 등의 다양한 토핑이 올라간다. 많은 이들이 '크로플은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디저트'라는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냉동생지와 와플메이커만 있으면 된다.

키친아트 스낵메이커 3in1는 와플, 그릴, 샌드위치까지 한 번에 만들 수 있으며 교체용 플레이트까지 있어 즉석에서 바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전원, 예열 표시등이 있어 소위 '곰손'도 디저트 전문가가 만든 음식 맛을 뽐낼 수 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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