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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이제 멀리 나가지 말자! … 집에서 즐기는 '홈포차'

송고시간 2020.08.28 11:20

 
사진출처 : 이국주 인스타그램
 
오래전부터 베란다에 꾸미는 이색주점 '홈포차'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이들은 종종 있었다. 홈포차는 멀리 나가지 않고 집에서도 술집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외부에서 주문하면 1~2만 원 넘는 안주류를 집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V를 통해 개그우먼 박나래의 '나래바'도 종종 등장했지만, 나래바는 소형평수에 거주하는 이들에게는 한계가 있다. 이때 등장한 것이 바로 개그우먼 이국주의 '국주포차'이다.
 
국주포차는 베란다에서 즐기는 포차, 홈포차에 착안해 이국주가 직접 만든 주점이다. 이국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택 베란다를 포장마차처럼 인테리어 한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으며 메뉴판으로는 두부김치, 오돌뼈, 계란말이 등을 적어놓기도 했다.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집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홈포차. 이제 큰 비용 들이지 않고 누구나 집에서 간단하게 베란다 포차를 만들 수 있다. 홈포차는 장기간 집콕으로 따분해하는 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줄 것이며, 온 가족끼리 모여 술 한잔 하면서 하루의 피로를 날려줄 것이다.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감성주점 느낌을 자아내는 아이템으로는 '미러볼'이 있다. 미러볼은 무도장이나 카바레 따위의 천장에 달아맨 장식이다. 일반적인 포차에는 없는 아이템이지만, 홈포차에서는 필수이다. 조명 하나만으로도 베란다 포차의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미러볼 가격은 1만 원 초반대부터 2만 원 중반까지 다양하다. 최근에는 마이크와 세트로 팔기도 하므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설명 : 아이리버 미니언즈 블루투스 스피커
 
화려한 조명까지 갖췄다면, 두둠칫 몸을 들썩이게 할 음악은 필수이다. 아이리버에서 새롭게 선보인 미니언즈 블루투스 스피커가 눈길을 모은다.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귀여운 미니언즈, 소형 사이즈의 스피커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안정된 밸런스의 사운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유무선으로 충전 가능하며, 1시간 30분 충전으로 약 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내구성이 강한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파손 염려가 적고, 100~200g 내외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까지 더했다.
 
인조잔디는 베란다에 깔아놓기만 해도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홈포차, 홈카페, 홈캉스 등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인테리어 필수 아이템이다. 베란다에 설치지 21mm의 두께가 적합하다.
 
인조잔디는 베란다, 옥상, 마당 등 사용 환경에 따라 두께와 색상이 다르므로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베란다용으로는 속 잔디보다 길이가 길고 곧은 겉 잔디가 적합하다. 겉 잔디는 가루 떨어짐, 전면 배수 등의 기능이 있어 옥상 및 베란다용으로 제격이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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