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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무더위 피해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 … 취준생·공시생 추천 장소

송고시간 2020.07.13 04:40


사진제공 : 픽사베이

폭염과 코로나19로 공부에 집중하기 힘든 시기이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으로 마음을 졸이고 있는 고3, 하반기 취업 준비를 위해 달려 나가는 취준생, 코로나 19로 시험이 연이어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불안에 떨고 있는 공시생 등은 마음을 잡기가 힘들다.

이런 때일수록 공부하는 환경, 장소를 바꾸며 기분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답답하고 꽉 막힌 독서실을 벗어나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터디 카페는 독서실과 카페의 장점을 합친 공간이며, 여름철 더위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제격이다. 간혹 무료로 음료, 스낵, 휴게실을 제공하는 스터디 카페도 있으므로 금전적인 부담까지 덜 수 있다.

비허밍 스터디 카페는 독서실처럼 공부할 수 있는 공간부터 모여서 과제나 과외도 할 수 있는 넓은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기 힘들 수 있는 이용객들을 위해 사물함도 준비됐으며, 그룹스터디 및 과외 장소를 대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미팅룸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습자의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5가지의 이색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폭염을 피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두 번째 스터디 카페는 '토즈 스터디센터'가 있다. 이곳은 개개인의 발달된 지능에 따라 효율이 극대화되는 학습공간이 모두 다르다는 하버드대학교 가드너 교수의 연구결과에 착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7가지 학습유형’을 공간에 접목했으며, 매장 방문 시 나에게 맞는 학습유형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 픽사베이

플랜에이 스터디 카페는 독서실, 카페라운지, 스터디룸을 결합한 곳이다.. 1인실, 높은 칸막이, 낮은 칸막이 그리고 일반적과 자유석 등 다양해진 이용자들의 취향을 반영하는 독서실 공간과 휴식을 취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카페 같은 공간인 카페라운지가 있다.

이외에도 외부강사나 그룹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룸으로 구성돼 학원가 및 주택가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스터디 카페이다.

‘소규모 프리미엄 독서실’이라고 불릴 만큼 학습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하우 스터디 카페는 학습자의 성향에 맞춰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곳이다. 집중형 독립석, 도서관 형식의 오픈석, 넓은 책상의 소파석 등 다양한 좌석은 물론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별도 휴게공간도 준비돼 있다.

24시간 무인 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수험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매장에 설치된 무인 키오스크를 사용해 좌석 선택과 결제가 가능하며 비대면 시스템으로 코로나 19 걱정을 덜 수 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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