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국내 대표 오페라 축제 '제11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이 8월부터 관객들과 함께한다.
올해 공연은 8월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9월 4일과 5일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4편의 무대가 오른다. 큰 주제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유쾌하고 즐거운 사랑이야기'이다.
▲판소리 어법과 전통 장단으로 한국적 정서가 가득한 오페라 <천생연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곳곳에 숨겨진 복선을 세련된 선율과 정교한 음악으로 담아낸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로를 속고 속이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가볍고 즐거운 음악과 대사로 그려낸 <플레더 마우스(박쥐)> ▲작곡가 전예은이 안데르센의 동화 안데르샌을 각색한 <레드 슈즈> 등이다.
사진설명 :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은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한다. 마스크 착용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로비로 입장 시 열화상 카메라 체온 측정이 진행된다.
또, 관객과 직원 간 직접 접촉을 줄이기 위해 매표소에 투명 아크릴판을 설치해야 한다. 검표 시에는 관객이 티켓을 뜯어야 한다. 객석 내 거리두기를 위해 객석 띄어 앉기 매표를 실시한다.
한편, 오페라 페스티벌을 알뜰하게 즐기고자 하는 이들은 릴레이 할인 30%., 가족 패키지 25% 등의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