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 ‘잠시 멈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대학로 대표 연극 ‘수상한 흥신소’가 오는 4월 29일부터 공연 재개 사실을 알렸다.
‘수상한 흥신소’ 제작사는 공연을 위해 ‘공연장 손 소독제 비치, 문진표 작성과 체온확인, 객석 띄어 앉기’ 등 안전대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극 ‘수상한 흥신소 1탄’ 은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갖춘 남자 ‘오상우’의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창작극으로 2010년 초연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수상한 흥신소 2탄’은 영혼을 보는 남자 ‘오상우’가 죽음을 목적에 둔 이들의 버킷리스트의 내용을 담았다. 작품은 2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새로운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더욱 탄탄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연극 ‘수상한흥신소’ 1탄 과 2탄은 모두 대학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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