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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낭만이 있는 신포동, ‘2019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진행

송고시간 2019.11.28 16:50


신포문화의거리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포스터 (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 중구에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가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오는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포동일원에서 ‘2019 크리스마스트리축제’가 펼쳐진다.
 
구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및 경관조명을 전시하고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문화·관광 중심도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연말연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신포동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8일 신포동 메인트리 앞 특설무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축제의 불빛을 밝히고 12월 25일 크리스마스콘서트, 12월 31일 아듀 2019! 송년 버스킹을 눈꽃마을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특히 8일 점등식에는 인기가수 이용과 소향이 출연하며, 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에는 가수 수와진, 윤형주 등이 출연해 흥겹고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홍인성 구청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즐거운 연말연시를 함께 하고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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