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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호캉스 필수 아이템 ‘수영복’…이제는 체형에 맞게 골라 입자

송고시간 2020.07.15 12:10


(이미지 : pixabay)
 
여름휴가가 가까워지고 있는 지금,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필수 아이템은 수영복이다.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래쉬가드, 멋지게 가꾼 몸매를 드러낼 수 있는 비키니, 귀여움이 돋보이는 원피스 수영복 등 수영복에는 종류가 천차만별이다.
 
이제는 수영복이라고 다 같은 수영복이 아니다.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는 몸을 가장 돋보이게 표현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체형에 따라 다르게 수영복을 입어야 스타일도 살리며 몸매까지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먼저 힙라인이 신경쓰인다면 아래가 플레어 스커트처럼 떨어지는 수영복을 입으면 된다.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원피스 모양이지만 화려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몸매까지 보정해준다.
 
튀어나온 뱃살이 부담스럽다면 배 부분에 셔링이 들어간 수영복이 좋다. 자연스럽게 뱃살을 커버해 주며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낸다. 
 
등살 때문에 뒤태가 신경쓰인다면 화려한 스타일의 원피스 수영복을 선택하자. 앞 부분에 아무 무늬가 없는 제품을 선택하면 몸의 굴곡이 잘 드러나게 되므로 시선을 여러 군데로 분산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긴 허리에 비해 짧은 다리를 지녔다면 골반이 아닌 허리선까지 과감하게 끌어올린 하이레그 스타일의 수영복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골반 옆에 장식이 달린 것을 것을 선택하면 시선이 분산되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허리 라인에 자신이 없다면 허리 양 옆 부분에 커팅이 들어간 원피스 수영복을 고르면 된다. 시선을 중앙으로 집중시켜 허리 라인을 더욱 가늘어 보이게 도와준다. 가슴 부분에 포인트를 준 제품을 선택하면 시선을 더 위로 끌어올릴 수 있다.
 
굵은 허벅지가 신경 쓰인다면 수영복 위에 랩 스커트를 입어주는 방법이 있다. 랩스커트는 비키니나 원피스 수영복 위에 걸쳐 노출의 부담을 줄여준다. 길이감에 따라 엉덩이와 허벅지를 모두 가릴 수 있어 하체 라인의 커버를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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